방송인 서정희(61)씨가 유방암 수술로 치료를 받고 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서정희 씨는 유방암을 조기 진단받아 건강상의 문제로 입원했다가 퇴원하였고 안타깝게도 서정희씨는 유방암 수술 이후 항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3일에 서정희씨의 딸인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양의 유튜브 채널'오늘의 동주'에서 '엄마와 또 다른 추억을 쌓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서정희 씨와 영상에 함께 나온 딸 서동주 양은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엄마가 최근에 아팠다"며 "처음에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우린 엄청 많이 울었고 이런 감정을 사람들과 나누면 좋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이에 서정희씨는" 제가 사실은 유방이고 유방암 선고를 받고 가볍게 생각을 했는데 유방 전체를 절제하..
폐암은 폐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의미하는 것으로 폐 자체에서 생기는 것을 원발성 그리고 다른 암이 폐로 전이된 것을 전이성이라고 합니다. 폐암의 주된 원인은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흡연이 대표적으로 손꼽히고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최대 85배까지 증가합니다. 중 폐암의 80% 이상이 비소세포 폐암이며, 그 외 소세포 폐암의 경우에는 악성이라 발견 당시에는 이미 다른 장기인 심장이나 혈관 그리고 식도 등에 전이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페암의 주 발병 요인은 흡연이지만 간접흡연에 의한 암 발생 비율 또한 85%로 높게 나타나고 있고 그 외에 발암원인인 방사성 물질이나 석면, 라돈 등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있습니다. 직업적 요인으로는 결정형 유리규산 분진에 노출되면 폐암 발생 ..
대장암이란?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달라지는데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하며, 통칭으로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부릅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 용종으로 인하여 발생하는데 대장 용종을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면 대장암이 될 수 있습니다. 대장암에 약 10~30%정도는 유전성 요인이 있으며 가족성 용종의 경우 20~30대에 가장 잘 생기며 환자 95%에게는 45세 이전에 발병한다고 합니다. 이는 과다한 동물성 지방과 육류 섭취가 대장암 발생 확률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대장암의 초기증상 1. 전신 무기력증과 피로감 대장암의 증상이 진행되면서 전신 무기력증이 발생하고 초기 대장암 증상으로 철분 결핍성 빈혈이 발생하면 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T3 , T4)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과다하게 분비되어서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대한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과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적절한 갑상선 호르몬 분비는 우리 몸의 신체활동을 원활하게 하며 체온을 유지하는 등의 큰 효과가 나타난데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적을 시에는 갑상선 저하증, 많을 시에는 갑상선 항진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원인 첫번째로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원인 중에서 가장 흔한 원인인데 자가면역 질환인 그레이브스병이 원인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이란 내 몸을 지켜야 할 세포들이 오히려 내 몸을 공격하는 질환입니다. 그레이브스병은 피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학폭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현주엽은 "개인적인 폭력은 절대 없었다"고 해당 의혹을 직접 부인했습니다. 지난14일에 현주엽의 학폭 의혹이 불거졌다. 폭로자A씨는 '당대 최고의 농구선 H씨의 학폭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H씨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H씨가 후배들을 단체 집합시키고 심부름을 시키는 것은 물론 장기판 모서리와 주먹 등으로 폭행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학폭 가해자를 현주엽이라고 추측했고, 현주엽의 개인 유튜브 채널 댓글 사용이 중지되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의혹이 제기된 날 현주엽 선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그는 30년 전인 학창시절 농구팀의 주장으로서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준 적은 있었다고 고백..
부신백질 영양장애(에디슨 쉴더) 부신백질이영양증은 1932년 처음 발견된 이후 유전질환이라는 사실만 밝혀졌을 뿐 아직까지는 완벽한 치료제가 없는 희귀난치병입니다. 어머니를 통해서만 유전되는 이 질환은 성염색체인 X염색체 유전자 이상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몸안의 긴사슬형 지방산이 분해되지 않고 피 속에 축척되다 뇌로 흘러들어가 뇌신경을 파괴함으로써 청각 및 언어 ,운동능력을 천천히 잃고 결국 목숨을 잃게 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우선10살 이하 남자아이에게서 주로 발생합니다. 감정의 기복과 위축 ,과잉행동과 같은 정신 심리 증상에서 시작되므로 파악이 어렵습니다. 특히 5~19살 사이에 발병하는 소아형의 첫 증상이 나타난 지 6개월만에 시력과 청력을 잃고 2년내 식물인간이 된 후 결국 사망에 이른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