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이후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집 안에서의 활동이 많아졌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집안 곳곳 인테리어도 관심이 높아졌는데 각종 소품들은 물론이고 가전제품 또한 마찬가지다. 개인적으로 나는 핸드폰 관련 용품 이외엔 딱히 다른 전자제품 구매 욕구가 없었는데 며칠 전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우연히 한 영상을 보게 되었다. 바로 아이폰12 시리즈 언박싱 영상이었는데 해당 영상 속에서는 애플 특유의 감성뿐만 아니라 각진 디자인 그리고 기존보다 훨씬 더 작아진 충전기 어댑터 모습까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때 문득 든 생각이 “어? 저거 에어팟 프로 살 때 딸려왔던 건데”였다. 나 같은 경우 평소 외출 시 거의 모든 소지품을 백팩에 넣고 다니는데 그렇다 보니 작은 사이즈의 물건이라도 큰..
핸드폰 배터리가 없을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물건이죠~ 바로 보조배터리입니다. 요즘엔 디자인도 예쁘고 성능도 뛰어난 상품들이 정말 많은데요. 충전 속도나 용량 면에서도 큰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여전히 문제점 또한 존재하는데요. 그럼 여기서 잠깐!! 여러분들은 혹시 보조배터리 구매 시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이 있으신가요?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요즘 어딜 가나 배터리 부족 현상을 겪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매일같이 충전기에 연결해서 쓰는 게 일상인데 가끔 깜빡하고 충전하지 않은 채 외출하면 불안감이 엄습하기도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보조배터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수많은 보조배터리 중에서도 디자인도 예쁘고 성능도 뛰어난 샤오미 보조배터리..
가수 겸 작곡가로 활발히 활동했던 유희열이 지난 13년 동안이나 진행해온 유희열의 스케치북 프로그램에 하차합니다. 유희열은 오늘 공식 입장을 내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희열은 "지금 제기되는 표절 의혹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며 "다만 이런 논란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제 자신을 더 엄격히 살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유희열은 이번 19일 예정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고, KBS 관계자는 "제작진에 확인한 바 빠른 시일 내 입장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 그때 정확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유희열의 소속사는 하차와 관련해 확인중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앞서 유희열은 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에서 공개..
2000년 3월 7일 전남 완도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52세 남성 김 씨가 숨진 채로 발견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의 범인은 그 누구도 아닌 피해자의 딸 김신혜 양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신혜 양은 당시 나이 23세로 크게 주목받았고 당시 김신혜 양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수사가 있었고 증거가 조작되었다는 의혹이 있어 현재까지도 관심이 있습니다. 그녀의 재심은 진행 중 무기수 중에 최초로 첫 재심 확정입니다. 김신혜 살인사건의 개요 당시 2000년 3월 7일 새벽 5시 50분 전라남도 완도군의 한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사망자는 이 버스정류장에서 7km 떨어진 곳에 사는 3급 지체장애인 52세 김 씨 고, 김 씨의 시신을 발견한 마을 여성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
정부가 29일 소득 요건 강화를 핵심으로 발표한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2 차관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 방안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7년 3월에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소득중심 건강보험 부과체계 2단계 개편안'이 2022년 9월부터 적용, 시행됩니다.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바뀌는 점 소득 이외에 재산과 자동차에 대해서도 보험료가 부과되는 지역가입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재산과표에서 5천만 원을 일괄적으로 공제하고, 4천만 원 미만 자동차는 보험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기존 계산 방식이 복잡했던 지역가입자의 소득보험료 부과체계는 직장가입자처럼 소득 일정 비율을 부과하는'소득 정률제' 방식으로 바뀝..
국토부 장관인 원희룡은 29일"부동산 세금은 조세 정의에 맞게, 금융규제는 본래의 역할에 맞도록 모든 규제를 정상화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기조연설에서" 윤석열 정부는 내 집 마련이라는 국민들의 정당한 욕구와 시장원리를 존중하겠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고" 이전 정부에서는 징벌적 세제와 내 집 마련조차도 막는 금융규제를 통해 주택수요를 억제하려고만 했다. 수요가 있는 도심 내 주택 공급은 외면하고, 수요, 공급의 산물인 시장 가격을 인위적으로 통제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번에 새 정부가 부동산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주택250호+알파 공급과 관련해서 "250 만호라는 물량적 목표를 넘고 주택의 품질 제고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