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러한 가치관은 각자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어릴 적 부모님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고, 성장 과정에서 학교 혹은 사회로부터 습득하여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개인마다 추구하는 인생의 목표 및 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즉, 우리 모두는 자기 나름대로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 번씩 살다 보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곤 한다. 그럴 때면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감정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이럴 때 어떻게 하면 나의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 그런 순간이 있지 않나 싶다. 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지고 작아지는 느낌 말이다. 평소 자존감이 높은 편이었던 나에게도 가끔 그러한 순간이 찾아온다. 그럴 때면 나는 항상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마다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마음’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어쩌면 우리 모두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의 중요성을 간과하며 살아간다. 나도 그랬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깨달았다.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인생이라는 긴 여정 속에서 나와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와도 같은 존재인데 그동안 너무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스스로와의 대화를 통해 내면 깊은 곳에 숨어 있던 진짜 모습을 찾는 것이다. 이것만 된다면 당신도 분명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나 자신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소중하다. 당신 또한 그렇다. 내가 먼저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면 상대방도 내게 따뜻하게 다가온다. 반대로 차가운 말 한마디를 내뱉으면 상대방도 똑같이 차갑게 대한다. 그러니 우리 모두 행복하자. 사랑하자. 서로 아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