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마음건강바우처 정보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는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인데 만 19세 이상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 지원을 통해서 

심리적 문제를 예방하고,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청년 마음건강바우처 정보

청년 마음건강바우처의 지원대상

 

청년 마음건강바우처 신청은 만 19세부터만 34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소득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이가능합니다. 소득이나 다른 재산을 따지지 않고 심리정서를 지원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잘 적응하고 한번쯤 자신의 심리상태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고 싶었던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부담금에 대한 10%는  지불하여야 하지만 

그 외에 다른 소득이나 재산 조건은 없습니다.

혜택은  월 20만원씩3개월간 심리상담비를 지원해줍니다.

 

우리의 많은 청년들이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을 갖고 있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이 우울증을 가볍게 보고 그냥 넘긴다면 죽음까지 초래하는 무서운 증세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을 별도로 코로나 블루라고 하는데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은 사회적으로 심각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2020년 기준 101만 6267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집계가 되었고 이중 20대가 무려 17만 1천 명 대로 전체 우울증 환자의 약 17%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우리 청년들이 겪는 우울감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가가 개입할 수 있도록 상담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정부가 나서서 해당 사업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심리상담사와의 1대 1 상담이 가능하고   심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청년에게는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전문 치료를 제공합니다.

청년 마음건강지원 사업의 관련 분야는 진로와 정서, 취업, 가족문제 및 대인 관계  등이며,

현장에서는 더 확장된 분양의 상담에 대해서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의 신청대상

 

신청대상은 19세이상 부터 34세까지로 지역과 지자체별로 다를 수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신청 방법은 지역별 자치단체의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고 신청 승인 완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이나 필요 서류를 지참해서 상담소 방문도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에 대하여 포스팅해봤고 정말 우울증이나 심적 스트레스는

마음의 큰 짐이며, 모든 몸에 아픔을 가져다주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상담을 받아서 좋은

건강한 마음을 갖게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