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안 한 맺힌 노래

    트로트 가수 임지안 씨의 동생이 17년도에 나쁜 택시기사 놈에 의해 사망한 일이 일어났는데요

    더 충격적인 건

    당시에 이 택시기사는 범행을 한 이후에도 아무렇지 않게 택시를 운행하다가 체포되었다는 겁니다.

    당시 언론 보도에선 목포 택시기사 술 취한 20대 승객 성폭행하려다 목 졸라 살해.. 

    전남 목포 한 택시기사 만취 승객 성폭행 살해 

    이런 식으로 제목을 지어 보도했는데요

    이에 임지안 씨는 이 살인사건이 여성 만취라는 언어를 써가면서 보도한 것에 대해

    흉악한 범죄가 왜 여성 품행에 대해 포커스가 맞춰지는지 두 번 죽이는 일이라며, 정정 보도를 요구했습니다.

    이런 보도는 그때 당시에 여성 품행에 대해 인식을 어느 정도 갖고 있는

     만취한 여자가 잘 못 했다는 이런 뉘앙스의 여론도 형성되었고.

    범죄 저지르는 놈이 나쁜 거지 저게 중요합니까...

    이망할놈은 한편 강 씨는 지난 2017년 7월 1심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네요. 이후 열린 11월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는데.. 무슨 뻔뻔함으로 항소까지 했을 까요.

     

    오늘 수요일 오후 9시엔 SBS 트롯 신이 떴다 2 가 방송됩니다

    가수 임지안 씨의 애절한 목소리가 김연자 씨를 펑펑 울게 했다고 하는데요 ㅠㅠㅠㅠ

    전 오늘 본방 사수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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